팔란티어의 추락…주가 한 달간 16% 급락

송태희 기자 2025. 12.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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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달 30일 팔란티어는 11월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168.45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10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가 200.47달러였던 것을 고려하면 한 달 새 15.97% 내린 것으로 2023년 8월 이후 가장 큰 하락률입니다.

팔란티어 주가가 11월 급락한 것은 AI주 고평가 우려 때문입니다.

팔란티어는 지난달 초 3분기 실적발표에서 2개 분기 연속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월가에서는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로 실적 발표 직후 매도로 이어졌습닏. 28일 종가 기준 팔란티어 주가는 예상실적 대비 233배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알파벳은 각각 38배, 30배 수준에 거래됩니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팔란티어의 밸류에이션은 극단적으로 높다"며 "투자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등 다른 AI 종목에서 위험 대비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RBC캐피탈 역서 "팔란티어의 성장이 특정 부문 쏠림이 과도하다"고 평가하며 "밸류레이션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CNBC는 "여전히 팔란티어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으며, 이러한 우려는 새로운 것도 아니다"고 평가했습니다.

11월 엔비디아는 12% 이상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NAS:AMZN)은 각각 5%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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