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방송까지 잊은 완벽주의+강박 “하나 어긋나면 마음 불편”(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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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완벽주의 성향을 보였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제니는 이탈리아 시골 민박집 사장 마리아로 72시간을 살았다.
제니는 "전 조화로움을 엄청 좋아한다. 하나가 어긋나면 마음이 불편하다. 테이블보 2개의 길이가 다르더라. 그것부터가 찝찝하다"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방송인 걸 잊었다"라고 제니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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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완벽주의 성향을 보였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제니는 이탈리아 시골 민박집 사장 마리아로 72시간을 살았다.
제니는 예약한 손님이 오기 전 테이블과 의자 세팅을 했다. 제니는 “마리아의 사랑으로 이뤄진 공간인데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엄마한테도 자랑스럽고 싶었다. 그만큼 생일로 오시는 분들이 예쁜 공간을 잘 즐겼으면 해서 최대한 노력했다”라며 세팅에 최선을 다했다.
제니는 식탁보 사이즈에도 강박을 보였다. 제니는 “전 조화로움을 엄청 좋아한다. 하나가 어긋나면 마음이 불편하다. 테이블보 2개의 길이가 다르더라. 그것부터가 찝찝하다”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방송인 걸 잊었다”라고 제니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커틀러리를 세팅하던 제니는 식기 방향까지 신경썼다. 제니는 “확실한 건 색감을 예쁘게 하고 싶었다. 냅킨이 제가 생각하는 이탈리아 감성이 아니다”라며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초록색 냅킨에 이어 꽃까지 올리기로 했다.
마당 한구석 꽃을 꺼내 꽃꽂이 시작한 제니는 정성스럽게 만든 꽃이 마음에 들지 않자 한쪽 구석에 있던 핑크색 꽃병으로 대체했고, 그제야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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