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더펜, 손흥민 제치고 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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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주장 손흥민이 아닌 수비수 미키 판더펜(네덜란드)이 뽑혔다.
토트넘 구단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더펜이 구단 공식 서포터 클럽(OSC) 선정 이번 시즌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판더펜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볼프스부르크(독일)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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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주장 손흥민이 아닌 수비수 미키 판더펜(네덜란드)이 뽑혔다.
토트넘 구단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더펜이 구단 공식 서포터 클럽(OSC) 선정 이번 시즌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판더펜은 전 세계 팬들로부터 인정받았다"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연례 OSC 시상식에서 전 세계 540개 OSC 투표를 통해 1위로 선정됐다"
판더펜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볼프스부르크(독일)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을 그를 데려가기 위해 4000만 유로(약 590언 원)를 투자했다.

그는 리그 개막전인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데뷔했고, 팀의 시즌 첫 10경기 무패(8승2무)를 견인했다. 11월 첼시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져 2달 가까이 이탈했으나 이후 복귀해 현재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토트넘은 "판더펜이 개막 후 리그 10경기에서 8승을 거두며 팀의 무패 신기록을 세우는 데 앞장섰다"며 "지난 1월 브렌트포드전에서 시속 37.38㎞의 놀라운 주력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EPL에서 해당 기록이 집계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라고 조명했다.
판더펜은 올 시즌 공식전 26경기에서 2골을 넣었으며, 총 2253분을 소화했다.
한편 손흥민은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3차례(2018-19, 2019-20, 2021-22시즌)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팀 내 최다인 17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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