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외신에게도 인기 만점…믹스트존 최고 스타는 손흥민·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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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마요르카)은 외신기자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다.
특히 손흥민과 이강인은 한국 취재진들 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수많은 외신 기자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누비며 유럽 무대에 잘 알려진 손흥민과 이강인이 믹스트존에 나오자 외신들도 술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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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루과이와의 1차전서 0-0 무승부
(도하(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마요르카)은 외신기자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가 아쉬울 만큼' 멋진 경기를 펼친 태극전사들은 당연히 취재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 등 경기에 나선 대부분의 선수들이 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손흥민과 이강인은 한국 취재진들 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수많은 외신 기자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누비며 유럽 무대에 잘 알려진 손흥민과 이강인이 믹스트존에 나오자 외신들도 술렁였다.
둘은 믹스트존을 쉽게 통과하지 못할 만큼 여러 나라 기자들로부터 계속 질문을 받았고, 능통한 영어와 스페인어로 유창하게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강인은 친분이 있는 한 스페인 매체 기자와 밝게 웃으며 인사를 나눈 뒤 뜨거운 포옹을 하기도 했다.
'EPL 득점왕' 출신 손흥민 한국 취재진에게 오기도 전부터 역시 영국, 독일, 스페인 기자들에게 둘러쌓여 한참 동안 인터뷰를 해야 했다.
한 독일 기자는 분데스리거 이재성의 믹스트존 인터뷰를 놓쳐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물어오기도 했고, 그리스 기자 역시 황인범에 대해 물으며 태극전사들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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