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불행하다 느끼는 순간 있었다" 고백 ('요정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재현이 "정말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안재현은 "정말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었다. 쇼핑을 해도 집에 오면 우울해지더라. 울적함이 정말 심할 때가 있었다. 제일 행복한 것이 여행이라고 하고 행복을 기준으로 아예 대놓고 표시된 게 호텔이더라. 그래서 호텔 투어를 다녔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정말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채형'의 '정재형이 주최한 어쩐지 친구가 생길 것 같은 밤에'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안재현은 "정말 불행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었다. 쇼핑을 해도 집에 오면 우울해지더라. 울적함이 정말 심할 때가 있었다. 제일 행복한 것이 여행이라고 하고 행복을 기준으로 아예 대놓고 표시된 게 호텔이더라. 그래서 호텔 투어를 다녔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안재현은 "너무 좋았지만 3일이 지나니까 '사실 불행을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어지더라. 다시 움츠려 있다 번뜩 행복함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안재현은 "제 첫 직업이 모델이다. 거울을 보다가 쓱 걸어봤는데 그게 런웨이 같더라. 내가 내 일이 없어서 불행했구나. 작은 거라도 모델 일 할래 생각하게 되니까 급 행복해졌다"라고 털어놓았다.
안재현은 "타인의 행복과 내 행복이 겹쳐지는 것이 바로 일 이더라.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자신감이 돌고 에너지가 생기더라"라고도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안재현은 "혼자 산지 15년 됐다. 텀은 있었지만"이라며 구혜선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림콘서트 30주년…팬·아티스트 소통강화 위해 '스타톡' 도입 - SPOTV NEWS
- 장신영, 강경준 불륜 사태 후 '미우새'로 방송 복귀…'無이혼' 심경 밝히나 - SPOTV NEWS
- 함소원, '이혼 팔이' 진실 밝히나…남남 됐어도 "진화와 있다 왔다"('가보자고3') - SPOTV NEWS
- '남다른 볼륨감에 깜짝' 설인아, 밀착 드레스로 뽐내는 S라인 - SPOTV NEWS
- 한소희, 여신이 내려왔나…청순미와 섹시미 공존하는 비주얼 - SPOTV NEWS
- [단독]'폐섬유증' 유열, 폐이식 수술 후 회복 중 "목소리도 돌아와" - SPOTV NEWS
- '9세 연하♥' 조세호, 10월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 SPOTV NEWS
- 강재준, 데칼코마니 子 공개…♥이은형 "내 난자는 왜 아무일도 안했나" - SPOTV NEWS
- 곽튜브, '왕따 논란' 이나은 감싸다 '역풍'…영상 삭제→"불편 드려 죄송" 사과[종합] - SPOTV NEWS
- 뉴진스, 우아한 한복 자태로 건넨 인사 "버니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추석"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