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사람 몰려…일부 개찰구 한때 통제

문예슬 2022. 11.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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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파업 여파로 지하철 2호선에 퇴근길 인파가 몰리면서 일부 역의 개찰구가 오늘(30일) 저녁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오늘(30일) 퇴근 시간대 승객이 몰려 안전이 우려된다는 신고가 여러 건 들어왔습니다.

경찰과 구청 공무원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돼 인파 관리에 나섰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역의 개찰구를 통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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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파업 여파로 지하철 2호선에 퇴근길 인파가 몰리면서 일부 역의 개찰구가 오늘(30일) 저녁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오늘(30일) 퇴근 시간대 승객이 몰려 안전이 우려된다는 신고가 여러 건 들어왔습니다.

경찰과 구청 공무원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돼 인파 관리에 나섰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역의 개찰구를 통제하기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양대 노조의 파업에 따라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지하철 운행률은 평소의 85.7%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실시간 교통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와 120 다산콜센터,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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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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