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세아베스틸 전 대표 등 오는 3월 첫 재판

정자형 2025. 2.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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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던 세아베스틸의 김철희 전 대표 등 임직원들의 재판이 다음 달 시작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를 비롯해 군산공장장, 협력업체 등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3월 20일 전주지법 군산지원에서 진행됩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군산공장장 등 임직원 8명과 협력업체 3개사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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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던 세아베스틸의 김철희 전 대표 등 임직원들의 재판이 다음 달 시작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를 비롯해 군산공장장, 협력업체 등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3월 20일 전주지법 군산지원에서 진행됩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대표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군산공장장 등 임직원 8명과 협력업체 3개사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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