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하고 만나게 해줘서 고마워...” 새아내한테 고마워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지연이 전남편 이세창과의 관계를 두고 현재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 사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혼 후에도 딸 때문에 필요한 소통은 이어왔지만, 재혼한 상대의 가정을 배려해 사적인 만남에는 선을 긋고 있다고 밝혔다.

10년 결혼 끝내고 딸 홀로 양육

김지연은 배우 이세창과 2003년 결혼해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약 10년간 결혼생활을 이어갔지만 결국 2013년 이혼했다. 이후 딸의 주 양육은 김지연이 맡았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별도의 재산분할이나 양육비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밝힌 바 있다.

이세창은 2017년 재혼

이혼 후 이세창은 2017년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 이후 김지연이 방송에서 전남편과 관련된 과거 이야기를 언급할 때마다 현재 아내가 불편할 수 있다는 시선도 나왔다. 이에 김지연은 오히려 이세창의 현재 아내가 자신의 방송 언급을 이해해줬다고 전했다.

“현재 아내가 이해해줘 고맙다”

김지연은 전남편과 관련된 이야기를 방송에서 꺼내는 부분에 대해 현재 아내의 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딸의 아버지인 만큼 과거 이야기가 완전히 사라질 수는 없지만, 현재 가정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이었다.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지 않기 위해 서로 조심스럽게 선을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남편과 사적인 만남은 끊었다

다만 전남편과 자유롭게 만나거나 왕래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과거에는 딸의 대학 진학이나 집 문제 등 중요한 일이 있을 때 1년에 한두 번 정도 함께 만난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필요한 연락만 이어가는 편이라고 밝혔다. 딸을 사이에 두고 부모로서 필요한 역할은 하되 각자의 생활은 철저히 분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부 관계는 끝났지만 부모로서의 연결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김지연은 전남편의 현재 가정을 배려하면서도 딸과 관련된 책임은 이어가고 있다며, 이세창의 아내가 이를 이해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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