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SNS를 둘러보면 마치 현실이 아닌 동화 속에서 볼 법한 분위기의 풍경들을 볼 수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며 방문할 정도로 아름다운 여행지로 떠나 잊지 못할 추억을 경험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동화 속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해외 여행지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유니 소금 사막

SNS에서 자주 보이는 우유니 소금 사막은 물이 고인 호수에 하늘이 반사되면서 아름다운 광경을 자아내는데요. 이곳은 수많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으로 유명하며, 방문 시 12월~3월 방문을 추천드리는데요. 해당 기간이 볼리비아의 우기인 만큼 맞춰서 방문하면 SNS에서 보이던 인생샷을 남겨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유니 소금 사막은 높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가는 길에 다양한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요. 고산증을 호소하게 될 수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길 바라며, 꼭 식수를 챙겨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키르큐펠

아이슬란드의 키르큐펠은 태고의 풍경익 그래도 보존되어 있어 압도적인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이곳은 항상 인기가 넘쳐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특히, 키르큐펠 폭포는 마주하자마자 감탄이 새어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데요. 다채로운 모습의 폭포를 구경하면서 그 모습을 예쁜 사진으로 남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키르큐펠에는 하이킹이 인기인 만큼 한번쯤 체험해보시기를 추천드리는데요. 단, 키르큐펠은 산세가 험준한 만큼 홀로 등산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니 사전에 동행 가이드를 반드시 예약하여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3. 앤텔로프 캐니언

흔히 보이는 암벽과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앤텔로프 캐니언인데요. 미국에 위치한 앤텔로프 캐니언은 암벽 틈새로 물이 흐르면서 깊고 좁은 협곡이 만들어졌는데, 그 모습이 마치 그림과도 같아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앤텔로프 캐니언을 둘러보는데는 약 9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특히, 이곳은 협곡을 깊게 내려갈수록 도달하는 빛의 세기가 적어 아름답고 영롱한 빛깔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앤텔로프 캐니언은 투어를 통해서만 관광이 가능한 만큼 이 부분 사전에 꼭 참고해 예약 후 방문하시길 바라며, 이곳은 배낭과 삼각대 등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4. 태국, 끄라비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이곳이 아닐까싶은데요. 태국의 끄라비는 건기에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방문한다면 해변과 섬 호핑을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 위치한 해안 마을도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야자수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석회암 절벽, 에메랄드 빛의 영롱한 물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양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끄라비에 간다면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아오낭 비치에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리는데요. 또한, 동화 속에서 볼 법한 요정의 숲을 빼다 받은 '블루 풀'도 유명한 명소이니 꼭 함께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