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수욕장서 초등생 물에 빠져 실종됐다가 발견…병원이송

박철홍 2024. 10. 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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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6분께 전남 여수시 웅천해수욕장에서 초등학교 6학년 A양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해수욕장에서 물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양경찰서와 119 구조대는 헬기, 경비정, 잠수대원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서 오후 3시께 A양을 바닷속에서 발견했다.

구조 당국은 A양을 심폐소생술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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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해수욕장서 초등생 실종…수색나선 해경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일 오후 2시 6분께 전남 여수시 웅천해수욕장에서 초등학교 6학년 A양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해수욕장에서 물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양경찰서와 119 구조대는 헬기, 경비정, 잠수대원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서 오후 3시께 A양을 바닷속에서 발견했다.

구조 당국은 A양을 심폐소생술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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