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다해서 걸레로 나무 바닥 '빡빡' 문지르며 집사 대신 청소한다는 잭 러셀 테리어

두 앞발로 열심히 걸레 문지르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 모습 / instagram_@jack_uta17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집사를 대신해서 집안 곳곳의 바닥을 걸레질하면서 깨끗하게 닦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는 두 앞발을 이용해 걸레를 있는 힘껏 빡빡 문지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가 지나간 바닥은 반짝반짝 깨끗하게 빛이 났는데요. 얼마나 정성을 다해 바닥을 닦는지 보는 이들마다 감탄하게 만드는 강아지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걸레 문지르며 바닥 청소하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 / instagram_@jack_uta17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사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바닥 청소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에 따르면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는 두 앞발로 걸레를 붙잡고 있더니 있는 힘껏 바닥을 빡빡 문지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청소에 진심인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는 모든 신경을 오로지 바닥 청소를 하는데 집중한 듯 보였죠.

온 힘을 다해 바닥 걸레질하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 / instagram_@jack_uta17

얼마나 정성을 다해 걸레질을 하는지 녀석이 지나간 자리는 반짝반짝 빛이 났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청소의 달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통 강아지들 같은 경우는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어질러 놓는 경우는 흔하고 많지만 이렇게까지 걸레질을 하며 바닥 청소하는 경우는 보기 매우 드문 광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가 바닥 청소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느 강아지들과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다니며 에너지 방출을 한다는 것.

두 앞발로 열심히 걸레 문지르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 모습 / instagram_@jack_uta17

그중에서도 특히 바닥 걸레질을 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인데요. 혹시 정말 전생에 청소 밖에 몰랐던 것은 아니었나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바닥을 광이 나도록 반짝반짝 빛나게 닦아 놓아서 보는 이들 마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보다 청소 더 잘하는 듯", "뭐야. 바닥에서 빛이 나잖아", "너 정체가 도대체 뭐니", "정말 대단한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말 못 말리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의 바닥 청소 사랑 / instagram_@jack_uta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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