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동계] “지아 언니 멋져요” 광주방림 정이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송지아를 언급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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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방림 포워드 정이은(163cm,F)가 선배 송지아(수피아여중1) 바라기가 됐다.
작년 광주방림클럽의 에이스로 활약한 송지아와 흡사하다는 말에 정이은은 미소 띤 얼굴로 "아직 지아 언니에 비해 많이 부족해요 지아 언니는 키도 크고 또 스피드도 빨라요. 지아 언니가 연습하는 걸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5학년인 지난 해 광주방림초교로 전학을 오면서 농구를 접하게 됐다는 정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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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서호민 기자] 광주방림 포워드 정이은(163cm,F)가 선배 송지아(수피아여중1) 바라기가 됐다.
그는 27일 2026 전국 동계 한국초등학교농구연맹전 제천대회 챌린저 여자부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인터뷰에서도 송지아의 이름을 먼저 꺼냈다. "(송)지아 언니가 너무 멋있어요"라며 "지아 언니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정이은은 결승전에서 팀 최다인 14점을 넣으며 팀이 김포훕스타를 54-18로 완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큰 키를 앞세운 저돌적인 돌파와 타점 높은 중거리 슛을 적절히 섞어 상대 수비를 괴롭히며 팀 공격의 중심이 됐다.
작년 광주방림클럽의 에이스로 활약한 송지아와 흡사하다는 말에 정이은은 미소 띤 얼굴로 "아직 지아 언니에 비해 많이 부족해요 지아 언니는 키도 크고 또 스피드도 빨라요. 지아 언니가 연습하는 걸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5학년인 지난 해 광주방림초교로 전학을 오면서 농구를 접하게 됐다는 정이은. 말을 이어간 그는 “원래 농구와는 큰 접점이 없었는데 작년에 광주방림초교로 전학을 오면서 농구를 처음 접하게 됐다”라며 “농구를 하기 전에는 수영과 쇼트트랙을 했었는데 두 개 운동보다 농구가 훨씬 매력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어떤 점에서 농구의 매력에 끌렸을까. 정이은은 “농구는 수영과 쇼트트랙처럼 무작정 앞만 보고 가는 게 아니라 동료들에게 패스도 하고 여러 공격 기술을 통해 상대를 제칠 수 있다. 다양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다”며 씨익 웃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광주방림은 여초부 강자다운 달성했다.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3월에는 챌린저부 뿐만 아니라 엘리트부에도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그는 “봄부터는 엘리트부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올해 온양동신초와 단관초 전력이 좋다고 들었다. 아직 부족하지만 작년에 지아 언니가 잘했던 것처럼 엘리트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정이은은 선수로서 꿈이 있냐고 묻자 “아직 선수를 하겠다라는 구체적인 목표는 없다. 계속해보고 적성에 맞는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생각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걸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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