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화비전 자회사 '비전넥스트', 실적악화에 순환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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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물인터넷(IoT) 카메라용 시스템 반도체를 연구 개발하는 비전넥스트가 누적되는 적자에 순환휴직을 결정했다.
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비전넥스트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순환 휴직을 시작한다.
비전넥스트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따른 경영 환경 악화로 부득이하게 최근 순환휴직을 실시하게 됐다"며 "최대한 빨리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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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환경 악화에 부득이한 결정…경영정상화 위해 노력"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보안·사물인터넷(IoT) 카메라용 시스템 반도체를 연구 개발하는 비전넥스트가 누적되는 적자에 순환휴직을 결정했다.
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비전넥스트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순환 휴직을 시작한다. 휴직 기간 월급은 전체 70%만 지급한다.
비전넥스트는 2021년 한화비전(489790)(옛 한화테크윈)에서 물적분할해 나온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다.
물적분할 이후 적자는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다. 2021년 비전넥스트 매출액은 11억 원, 순손실은 3억 원이었는데 2023년엔 매출액 247억 원, 순손실 158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실적 악화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회사 측은 순환휴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매년 주던 명절 차례비 30만 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비전넥스트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따른 경영 환경 악화로 부득이하게 최근 순환휴직을 실시하게 됐다"며 "최대한 빨리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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