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처럼 피부 예뻐져” 김혜정, 인삼꿀차+의자 만들기 ‘금손’ (회장님네)

김혜정은 인삼꿀차를 만들다가 의자 만들기 목공까지 펼쳤다.

3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혜정은 조하나에게 인삼꿀차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박은수는 “식탁만 둬서 의자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고 김혜정이 “해봤냐”고 묻자 “아니요”라고 답했다. 김혜정은 “생애 처음으로 의자를 만들어보겠다는 거냐. 만들어 봐요. 내가 기대해볼게”라고 응원했고 박은수는 “기대는 하지 마라”고 응수했다.

박은수가 의자를 만드는 사이 조하나가 찾아왔고, 조하나는 김혜정과 함께 인삼꿀차를 만들었다. 김혜정은 “인삼 머리는 안 넣는다. 밑에 자르면 된다. 잔뿌리는 다 자를 필요 없다. 차담을 거니까. 인삼이 왜 좋은지 알지?”라고 물었다. 조하나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김혜정은 “인삼 사포닌이 노화방지해주고 지연시켜주고, 면역력 증강이 되고,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몸에 좋다. 그래서 이걸 먹으면 하나처럼 피부가 예뻐지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정은 의자를 만드는 박은수에게 목공 강의까지 펼치며 요리와 목공에 만능인 금손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