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 적용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 출시

-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 원단 사용 및 불스원 특허 TCC 첨착 활성탄 기술 적용
- 6대 악취가스에 대해 99% 탈취 성능 발휘
- 햇볕에 건조 후 재사용 가능, 최대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해 경제성까지 우수

[카매거진 최정필 기자 = choiditor@carmgz.kr]
불스원이 특허 받은 TCC(Techno Catalytic Carbon) 첨착 활성탄 기술과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에 사용되는 콜게이트 필터 원단을 적용한 신제품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불스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는 불스원이 특허 받은 TCC 첨착 활성탄 기술이 적용되어 99%의 탈취력을 자랑한다. 특히 TCC 코팅은 불스원만의 특화된 특수 코팅 기술로 화장실, 신발장, 음식 냄새 및 매연, 새 차 증후군 등 대기 중에 다양하게 발생되는 각종 유해 가스 및 냄새 입자를 단순 흡착하지 않고 강력하게 분해하고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는 가정용 공기청정기 필터에 널리 활용되는 ‘콜게이트 필터’ 원단을 사용해 탈취력을 더욱 강화했다.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에 사용된 콜게이트 필터 원단은 악취 분자와 접촉하는 표면적을 물결 무늬로 넓혀 보다 빠르게 악취와 유해 가스를 제거가 가능하며, 뛰어난 탈취 효과를 나타내는 소재다.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는 햇볕에 4시간 이상 건조할 경우 재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최대 3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하며, 제품 사용 이후 최대 6개월 간 탈취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우수하다.

신제품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는 고급스러운 슬림포켓 형태의 디자인으로 자동차 통풍구는 물론 거실, 침실, 옷장, 신발장 등 악취가 나는 곳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화학 물질의 탈취제가 아닌 숯 활성탄 소재를 사용하여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아세트알데히드, 글리옥살 등 환경부가 지정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항목의 유해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

불스원 마케팅본부 장민혁 브랜드매니저는 “악취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신제품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가 언제 어디서나 주요 악취 및 유해가스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여 고객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스원의 신제품 ‘블랙홀 다용도 탈취제’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 스토어 ‘불스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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