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튿어진 코트도 우아! '뮤지컬 퀸' 아니랄까봐 새초롬한 짝다리 니트 코트룩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5일 인스타그램에 "마타하리 끝나고 한달만에 온 4월의 마곡LG. 오랜만에 최근까지 공연했던 극장에 오니 신기하고 묘한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옥주현 SNS

옥주현이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캐주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옥주현은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아이보리 트위드 더블버튼 코트를 착용하고, 부드러운 텍스처의 베이지색 터틀넥 니트와 슬림한 일자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포근한 감성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화이트 솔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의 하이탑 스니커즈를 더해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활동적인 무드를 연출했고, 어깨에 멘 패턴감 있는 에코백과 자연스럽게 내린 단발 헤어스타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마타하리’의 3개월 여정을 마쳤으며 향후 여러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옥주현 SNS
사진=옥주현 SNS
사진=옥주현 SNS
사진=옥주현 SNS
사진=옥주현 SNS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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