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학년 위약벌 20억설에 “그냥 부른 액수 아닐 것” 업계 셈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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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문제로 더 보이즈에서 사실상 퇴출된 더 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 사태가 20억대에 이르는 법적 소송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주학년은 전 소속 그룹인 더 보이즈 멤버 전원과 함께 지난해 말 소속사 이적을 확정짓고 원헌드레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실상 퇴출이라 할 주학년 상대 소속사의 계약 해지 사태는, 지난 5월 말 그가 일본 도쿄에서 유명 성인물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와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현지 보도가 전해지며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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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학년은 전 소속 그룹인 더 보이즈 멤버 전원과 함께 지난해 말 소속사 이적을 확정짓고 원헌드레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주학년은 ‘15억원’을 전속 계약금으로 개인 수령한 것으로 전해진다.
20억원에 이르는 위약금은 당사자인 주학년이 22일 개인 SNS를 통해 주장했다. 주학년은 해당 위약금이 명시된 “해지 합의서에 서명하지 않자, 그 직후 소속사는 탈퇴를 공식 입장으로 내놓았다”고도 했다.
그의 사생활 문제와 관련 사실상 퇴출을 결심한 원헌드레드 측은 주학년의 위약금 주장에 대해 이렇다할 공식 확인은 하고 있지 않다.
다만 주학년이 이번 파문으로 적잖은 물의를 빚은 건 본인도 인정한 명백한 사실로, 회사 나아가 소속 그룹 더 보이즈에 적잖은 피해를 입혔고 “이에 대한 책임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을 경우 법에 호소하는 ‘손해배상소송’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을 시사했다.
주학년이 주장하고 있는 20억대의 위약금에 대해 업계 안팎에선 “그냥 부른 액수가 아님”을 강조하며 그 항목을 조목조목 예상하고도 있다.
한 관계자는 22일“3년 전속계약 기간에서 6개월을 뺀 30개월여의 잔여 계약금이 ‘12억 가량’ 여기에 그룹 더 보이즈의 지난 반년간 매출에 기반해 남은 30개월 예상 손실을 합산해 20억원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와 맞물려 주학년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거듭 인정하고 사과”하면서도 일각에서 제기된 해당 여성과의 회합 후 ‘내적 만남 의혹’에 대해선 강력 부인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주학년은 20억 위약금을 주장한 이날도 전 성인물 배우와의 내밀한 일은 결코 없었음을 강변하곤 이같은 의혹을 보도한 해당 매체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이미 나섰음을 천명했다.
주학년은 강력 대응에 나선 배경에 대해 자신의 처지를 ‘아이돌판 주홍글씨’로 묘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성범죄자가 되어 인격적 살인을 당했다”며 “진실을 밝히지 않은 채 포기한다면 영원히 범죄자로 기억될 수밖에 없다. 끝까지 응원해주는 주변의 여러 사람을 위해 끝까지 버텨내려 한다”고 전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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