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재학 시절 플루트를 전공하여 음대를 지망하였으나, 재수생이던 1988년 전국 춘향선발대회에 나갔다가 선에 뽑히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데뷔 이후 토크쇼 등에서 종종 플루트 연주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조연급으로 활동하다가 1993년 KBS1 일일 연속극의 전성기를 연 당신이 그리워질 때의 주연 유신희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는 물론 세련된 외모와 패션으로 미시족 열풍을 일으키는 등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SBS의 '오박사네 사람들'에서 오지명의 딸 오지영 역을 맡으며 코믹한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습니다. 그 후에도 사극 장녹수와 꼭지에 출연하는 등 꾸준하게 활동했습니다.

19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 출신이나 1991년에 SBS가 개국할 당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이적했습니다. 2013년 2월 26일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오박사네 사람들'에 출연하고 있을 때 당시 조연출이던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여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오! 문희’에서 가족들의 정석적인 구심점이 되는 송원장 역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관객들의 따뜻함을 선사했습니다. 또,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는 건설회사의 대표 김연자로 강력한 아우라로 극의 텐션을 압도하면서 반전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극 중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아란’역을 맡았습니다.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란은 일일 연속극부터 영화, 광고, 예능, 자기계발서까지 장벽 없이 종횡무진 활동하는 셀럽이고 중년 배우인 남편을 둔 연예계 대표 부부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박지영은 MBC 금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에서 극 중 ‘제조상궁 조 씨’로 마지막까지 영조(이덕화 분)의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쓸쓸한 마지막을 맞이했습니다. 아쉬운 퇴장속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력이 빛났습니다.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박지영-박혜진 자매가 출연했습니다. 배우 박지영의 동생 박혜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으로 현재는 다람 출판사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2001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4년에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 MC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C 주말 뉴스를 시작으로 MBC 뉴스데스크 주말 부분, MBC 뉴스데스크 평일 부분을 담당하여 오랜시간 동안 간판 앵커로 활약하며, 각종 교양과 예능을 병행하여 이름을 알린 아나운서입니다. 하지만, 2014년 5월, MBC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진출하였고 이후 뉴스타파, EBS, TBS FM, JTBC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두 자매를 본 이영자는 "언니 박지영이 키가 더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영은 "혜진이가 모든 게 내 사이즈의 반이다. 늦둥이로 태어나서 그렇다. 엄마가 39세에 혜진이를 낳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영자는 "지영 씨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동생이 때로는 짐처럼 느껴질 때 있었다' 본인이 하신 얘기 맞나"고 물었습니다.

박지영은 "10살 차이 늦둥이 동생이 생기다 보니 부모님이 혜진이한테만 사랑하고, 집중하더라. 초등학교 4학년 때 매일 혜진이를 업고 다녔다"고 회고했습니다. 박혜진은 "언니가 친구들이랑 노는 걸 정말 좋아했는데 엄마가 맨날 나를 데리고 나가라고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박지영은 "혜진이를 데리고 나갈 때마다 친구들이 '쟤 또 데리고 나왔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박지영은 데뷔 전부터 전북 전주에서 박혜진과 미녀 자매로 유명했었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동생은 "누가 더 미인이라고 생각하는지"라고 묻자, 언니는 "박혜진보다 내가 더 나은 게 있다. 엄마가 내가 더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상대배우로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배우 한석규와 진한 멜로를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박지영은 "동생과 자신 중 누가 더 예쁘냐"는 질문에 "혜진이다. 예쁜 게 저랑 좀 다르다"며 "저는 좀 섹시하고 혜진이는 단아하다"고 답했습니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경우 박지영을 응원하기 위해 '범죄의 여왕' VIP 시사회까지 참석한 바 있다. 2022년에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로 천만관객을 돌파하여 첫 천만관객 조연이 되었습니다.

한편, KBS2 드라마 ‘혼례대첩’에 ‘박씨부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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