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밀라노 홀린 땡땡이 망또 요정! 금발의 오버핏 셔츠 미니 드레스룩


가수 전소미가 망또에 오버핏 셔츠 미니 드레스룩으로 밀라노를 홀렸다. 

전소미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가 함께하는 프라다 FW24 남성복 컬렉션”이라는 글과 함께 프라다 컬렉션에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소미는 그레이 오버핏 셔츠 미니 드레스에 땡땡이 망또를 걸친 패션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소미는 자신의 금발과 대비되는 무채색 계통의 의상을 착용해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함께 인형 같은 미모를 자아냈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각종 챌린지 등 글로벌 K-POP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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