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1000억 위자료 받고 이혼 후 글로벌 배우와 11년째 열애중인 유명인

대상 부회장 겸 대상홀딩스의 부회장으로, 대상그룹의 장녀이자 재벌 3세인 임세령은 연세대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7년, 어머니 박현주와 홍라희의 주선으로 현재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과 만난 지 채 1년이 되기 전 약혼하고 곧바로 1998년에 이재용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11년 만인 2009년 합의 이혼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위자료 최고 금액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합의 이혼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받은 이혼 위자료 1000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세령 부회장은 배우 이정재와 2015년부터 오랜 기간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데이트 현장은 종종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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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 1월 교제를 정식 발표하고 11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두 사람은 여러 공식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재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출연 후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오른 뒤엔 각종 행사와 영화제에도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촬영된 파파라치 사진도 자주 공개되고 있는데, 최근엔 카리브해 세인트 바츠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일상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사진에는 이정재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비키니 입은 임 부회장을 찍어주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편, 이정재는 2025년 6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를 강타한 K-콘텐츠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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