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지을 때 물만 넣지 마세요! 한 번 알면 평생 도움되는 밥 짓는 법
밥 지을 때 물만 넣고 지으시나요? 밥 지을 때 추가로 넣으면 좋은 것들,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밥에 우유 넣기
햅쌀이 나기 전, 오래된 묵은쌀을 먹게 되는 경우 밥 식감도 푸석하고 맛도 부족한데요. 이럴 때는 물만 넣지 마시고 우유를 넣어 보세요!
흰 우유를 밥 지을 때 같이 넣으면 우유의 지방 성분에 의해 밥알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돕니다.
또한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쌀에 스며들어 더 깊은 맛과 향을 냅니다. 뿐만 아니라 우유에는 칼슘 등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 밥에 넣을 경우 영양가 높은 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밥에 우유를 넣을 때는 비율을 물:우유 3:1 정도로 맞추세요. 우유는 일반 우유를 사용하되, 우유가 들어간 경우 상하기 쉬우므로 빠른 섭취가 권장됩니다.
밥에 오일 넣기
밥을 지을 때 식물성 오일을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올리브오일, 아보카드 오일 등을 넣어 보세요.
오일을 넣으면 밥알 표면이 코팅되어 밥이 윤기가 나게 됩니다. 또한 식감이 고슬고슬하게 변합니다.
또한 오일의 풍미에 따라 고소한 풍미 등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식물성 오일의 경우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혈관 건강 개선 등에도 좋습니다.
실제로 우유나 식물성 오일을 첨가하여 밥을 지어보니 밥이 더 윤기 나고 식감이 좋았습니다. 또한 소량 첨가되는 것이라 맛이나 향을 크게 왜곡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밥에 물만 넣지 마시고 우유와 식물성 오일도 첨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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