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시멘트 출하 75%↓

이윤영 2022. 11. 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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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충북지역 시멘트 출하가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충북지부 조합원 2백여 명은 한일시멘트와 성신양회 단양공장 입구를 봉쇄하고, 안전운임제 일몰 조항 폐지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천*단양지역 시멘트 업체들은 이틀째 육송 출하가 중단됨에 따라 시멘트 출하량이 하루 6만 5천 톤에서 만 6천 톤으로 75%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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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충북지역 시멘트 출하가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충북지부 조합원 2백여 명은 한일시멘트와 성신양회 단양공장 입구를 봉쇄하고, 안전운임제 일몰 조항 폐지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천*단양지역 시멘트 업체들은 이틀째 육송 출하가 중단됨에 따라 시멘트 출하량이 하루 6만 5천 톤에서 만 6천 톤으로 75%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멘트 업계는 파업이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경우 공장 가동 중단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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