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출신 배우, 실종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 "정신질환 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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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출신 배우 이타가키 미즈키(25)가 실종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이타가키 미즈키 유족은 SNS 계정을 통해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유족에 따르면 이타가키 미즈키는 지난해부터 정신질환을 앓았으며 지난 1월부터 행방불명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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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일본 아이돌 출신 배우 이타가키 미즈키(25)가 실종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이타가키 미즈키 유족은 SNS 계정을 통해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유족에 따르면 이타가키 미즈키는 지난해부터 정신질환을 앓았으며 지난 1월부터 행방불명 상태였다. 유족은 "경찰과 친구들의 협력 하에 수색을 계속해왔지만 전날 도쿄도 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팬 여러분께 소식을 늦게 전해드리게 돼 깊이 사과드린다. 이타가키는 항상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려 연예 활동에 성실히 임해왔다. 최근에는 활동 복귀를 준비하던 중이었기에 이렇게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하게 돼 본인도 억울하고 안타까울 것"이라고 전했다.
2000년생인 이타가키는 지난 2014년 보이그룹 밀크(M!LK)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클로버' '솔로몬의 위증' '히비키' '말하고 싶은 비밀'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정직 부동산' '드롭'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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