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리그오브레전드(LoL) 전설’들과 만나다

김성빈 기자 2025. 11. 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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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서 ‘렛츠e스포츠’
칸·프레이 등 전 프로게이머 10명 ‘레전드’매치
1천 5석 모두 매진…당일까지 취소표 예매 가능
칸·프레이·피글렛 등 과거 국내를 대표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전 프로게이머들이 광주를 방문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칸·프레이 등 과거 국내를 대표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전 프로게이머들이 광주를 방문한다.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GICON)은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연간 운영하는 GES(Gwangju esports Series)의 하이라이트인 '렛츠 e스포츠'가 오는 30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렛츠 e스포츠'는 2021년 클템·갱맘, 2022년 문호준·DFI 블레이즈, 2023년 OK저축은행 브리온, 2024년 박문성·유정훈·곽준혁 등과 함께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e스포츠 초청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팬들을 위한 더욱 특별한 콘텐츠로 돌아온다.

이번 행사는 오랜 LoL 팬들에게 과거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레전드 매치'라는 타이틀을 달고 진행될 예정이다.

'칸(Khan)', 프레이(PraY) 등 과거에 국내를 대표했던 LoL 전 프로게이머 총 10명이 참가하여 '칼바람나락' 이벤트 매치와 토크쇼,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 '소환사의 협곡'을 팀을 나누어 진행한다.

행사 진행과 토크쇼 MC는 이은빈 아나운서가 맡으며, 단군 캐스터와 노페 해설이 함께 참여해 현장의 재미를 더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렛츠 e스포츠 : LoL 레전드 매치'는 지난 17일부터 광주이스포츠경기장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진행됐으며, 현재 전 좌석(1천5석)이 모두 매진됐다. 취소표는 행사 당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재예매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노쇼 좌석을 대상으로 현장 등록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특별전 진행에 앞서 "연간 광주이스포츠경기장 행사의 꽃인 '렛츠 e스포츠'를 오랜 이스포츠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준비했다"라며 "e스포츠 허브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확보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성빈 기자 ksb@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