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암 치료과정의 마지막인 장루(임시항문) 복원수술만 앞두고 있네요 ㅎㅎ
9개월동안 수술 방사선 치료에 항암까지 쉴틈없이 치료받아왔어요!
그때 응원해주신 많은 펨코 여러분 덕분에 무탈하게 잘 치료 받고 치료 경과도 좋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30대라는 이른 나이에 암이 찾아와 무너질번도 했지만 덕분에 주변을 돌아보고 좀더 저에게 집중할수있는 환경을 만든거 같아 좋네요!
펨코 여러분도 다가오는 연말 잘보내시고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p.s 암수술보다 장루 복원술이 더 아프다던데 조금 무서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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