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쉐보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폭 넓은 구매 혜택과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의 경우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 역시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이 불가능해 세 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하더라도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여기에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돼 RS 트림 기준 월 할부금 50만9,000원으로 차량을 받을 수 있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60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납입금은 52만원이다.
한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LS 2,188만원, 레드라인 2,595만원, 액티브 2,821만원, RS 2,88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