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부산∙경남 첫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조회 92024. 12. 26.

렉서스코리아가 공식 인증중고차(CPO) 브랜드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의 부산∙경남 지역 첫 전시장인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렉서스 창원 전시장 5층에 자리잡은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은 연면적 707.44m²(약 214평) 규모로, 최대 2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6층 옥상 주차장에 약 15대의 차량을 추가 전시할 수 있어 다양한 차량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전시장은 독립된 공간에서 전문적인 차량 평가와 고객 맞춤형 상담, 액세서리 구매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차 전시장 및 정비·판금 서비스센터와 같은 건물 내 위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인증중고차 브랜드로, 렉서스 공식 테크니션들이 총 191개 항목의 정밀 검사를 통해 차량 품질을 보증한다. 또한, 할부·리스 등의 금융 서비스와 추가 보증 프로그램,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부사장은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의 개소로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렉서스의 높은 품질 기준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렉서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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