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가전산망 복구 위해 예비비 편성…공무원 처우개선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국가전산망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편성하기로 했다.
4일 정부는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인공지능(AI) 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TF(태스크포스)'를 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복구 문제와 국가 정보 시스템 관리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정부는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인공지능(AI) 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TF(태스크포스)’를 열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복구 문제와 국가 정보 시스템 관리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실장과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이번 복구 업무 중 숨진 공무원에 대한 예우를 갖춘 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일선 현장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의 역량제고와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국가 전산망의 대구센터로의 이전 등 필요한 자원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정부 부처와 민간전문가 및 민간 기업의 유휴 장비 및 인력이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등 민·관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특히 복구에 필요한 예산의 우선 순위를 정해 예비비를 편성·지원하고 국회의 내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정부는 더 나아가 국가 정보화 시스템 관리·운영 체계와 지배구조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전면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현재 국가정보자원 관리 현황 및 실상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민간의 우수한 역량과 해외 선진 사례를 활용하여 근본적인 시스템 구성과 거버넌스를 AI 시대에 맞게 재설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다시 고개 든 집값, 강북도 10억… 추석 뒤 규제카드 만지작
- 李대통령 추석 인사 “살림살이 풍족하도록 최선”
- 송언석 “김민석 총리 입장 밝혀야”…종교단체 경선 개입 의혹 공세
- 獨서 ‘두 국가론’ 거듭 강조한 정동영…국힘 “반역적 언행”
- 이진숙 체포적부심 오늘 오후 법원서 결론…구속영장 청구 전망도
- ‘초접전’ 부산… 與 전재수 투입, 野 박형준 3선 노크, 조국 변수로
- 가자전쟁 끝나나…트럼프 ‘종전안’에 하마스 인질석방 준비
- 트럼프, 29일 오전 방한해 李-시진핑 만난뒤 바로 떠날 듯
- 연휴 첫날 예비부부 30대 남녀 숨져… 마지막 전화 “도와달라”
- [책의 향기]근력은 ‘삶력’… 푸시업으로 바닥치고 올라올 용기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