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을 거면 '이것' 꼭 넣으세요" 김영옥이 공개한 나트륨 27% 줄이는 방법

사진=유튜브 '김영옥'

라면을 좋아하지만 짠맛이 걱정된다면, 배우 김영옥의 간단한 조리법이 눈길을 끈다.

김영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면을 조금 더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직접 선보이며,

수프 양 조절과 우유 활용법을 공개했다.

그녀가 제안한 나트륨 줄이는 라면 습관을 함께 알아보자.

라면 수프 줄이기, 짠맛 잡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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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은 라면 네 개를 끓이며 수프를 세 개만 넣는 방식을 택했다.

“김칫국물을 함께 넣으면 국물이 짤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라면의 나트륨 대부분은 수프에 들어 있기 때문에,

수프 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나트륨 섭취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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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면 국물을 남기지 않고 모두 마시거나 밥을 말아 먹는 경우,

국물 속 나트륨이 그대로 체내로 흡수된다.

따라서 처음부터 수프를 조금만 넣거나 국물을 적게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면 짠맛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우유 한 컵, 나트륨 배출 돕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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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은 완성된 라면을 먹는 지인들에게 “짜지 않냐”며 우유 한 컵을 건넸다.

우유 속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는 점을 고려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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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200mL에는 약 300mg의 칼륨이 들어 있으며,

체내 칼륨은 수분과 함께 배출된다.

라면을 즐기면서 우유를 곁들이면 나트륨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면을 따로 끓이는 ‘면 세척 조리법’, 나트륨 2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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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일 때 조리 순서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면만 따로 삶은 뒤 건져내고,

다시 냄비에 수프를 넣고 끓인 다음 면을 넣는 ‘면 세척 조리법’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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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은 면이 수프를 끓이는 동안 나트륨을 흡수하는 것을 막는다.

즉, 라면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조리 과정의 작은 변화를 통해 나트륨 섭취를 조절할 수 있다.

수프 양을 줄이고, 면을 따로 끓이거나,

우유나 채소를 곁들이는 등의 조합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김영옥표 라면 습관이 주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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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의 라면 레시피는 복잡한 건강식이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조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단순히 짠맛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라면을 즐기면서도 몸에 부담을 덜 주는 지혜로운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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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을 좋아하더라도,

수프 양 조절과 함께 칼륨이 풍부한 식재료를 곁들이면 나트륨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결국 건강을 지키는 습관은 거창한 변화보다도 ‘한 컵의 우유’처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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