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2] '대구에 내린 빗줄기' 삼성vsLG PO2 비로 취소…15일 개최

이형주 기자 2024. 10. 14.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취소된 2차전은 15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양 팀은 하루를 쉰 후 17일과 18일 잠실구장에서 PO 3차전과 4차전을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감독관들이 경기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대구에 오후 3시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그치지 않았다. 경기장을 둘러본 감독관들은 경기를 펼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취소를 선언했다. 취소된 2차전은 15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O 일정도 하루씩 미뤄진다.

양 팀은 하루를 쉰 후 17일과 18일 잠실구장에서 PO 3차전과 4차전을 치른다. 승부가 5차전까지 이어지면 21일에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