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영, 이스라엘 옹호…중동 국가들 "국제법 위반"
방현덕 2024. 10. 27. 10:37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에 대해 유럽연합, EU는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인정한다면서도, 모든 당사국에 긴장 확대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동맹인 독일과 영국은 이스라엘을 옹호하면서, 이란에 추가 대응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성명을 내고 이란을 표적으로 삼은 행위는 이란의 주권을 침해한 것이자, 국제법을 어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와 튀르키에도 각각 이스라엘의 폭격을 규탄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이스라엘 #이란 #폭격 #EU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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