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케레스와는 딴판! ‘문제아’ 산초, 로마 이적 대신 ‘사랑’ 택했다...“美 유명 래퍼와 연애→유럽 커리어 마무리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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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는 AS 로마 대신 '사랑'을 택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주급이나 커미션 문제도 아니다. 에이전트나 대리인과도 무관하다. 산초가 로마에 답을 주지 않은 이유는 바로 '사랑'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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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제이든 산초는 AS 로마 대신 ‘사랑’을 택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주급이나 커미션 문제도 아니다. 에이전트나 대리인과도 무관하다. 산초가 로마에 답을 주지 않은 이유는 바로 ‘사랑’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산초는 로마로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로마가 좋은 조건으로 그의 영입을 시도했기 때문. 실제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15일 “로마는 산초 영입과 관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어제 제시된 2,000만 파운드(약 380억 원) 규모의 완전 이적 의무 조건이 포함된 임대 제안은 현재까지 맨유가 받은 산초에 대한 제안 중 가장 좋은 조건으로 평가된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로마노 기자는 “로마는 여전히 산초가 이적에 동의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맨유는 2,000만 파운드(약 380억 원)의 제안을 수락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산초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산초는 이번 주 초부터 논의에 열려 있었으나, 아직 개인 조건 조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끝내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날 그 이유가 공개되면서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미래 대신 사랑을 택했기 때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산초의 커리어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그의 연인이자 미국의 유명 래퍼 스위티”라고 밝혔다.
이어서 “산초는 최근 몇 달간 그녀가 공연하는 미국 도시를 한 달에 세 번꼴로 방문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해 말 시작됐으며, 올해 1~5월 사이 알려졌다”라며, “이 사랑은 산초의 모든 확신을 흔들어 놓았다. 맨유와 첼시에서 연속된 두 시즌의 부진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25세의 나이에 유럽 무대에서의 커리어를 일찍 마무리하고 미국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라고 전했다.

최근 아스널로 이적한 빅토르 요케레스와 비교된다. 요케레스는 지난날 아스널로의 이적을 위해 포르투갈 잔류를 설득한 모델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당시 영국 ‘더 선’은 “요케레스는 포르투갈과 관련된 모든 인연을 끊기 위해 모델 여자친구인 이네스 아기아르와 결별했다”라고 보도했다.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내린 두 선수의 미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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