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 "올해 AI 수익화 기반 마련…내년부터 AI 손실 축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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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오늘(12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부터 AI 부분 손실 규모를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신종환 카카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오늘 컨콜에서 "올해는 핵심 사업인 광고 부문에서 구조적인 성장이 본격화되는 한편 AI 부분에서는 수익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 CFO는 "계열사의 경우 지배구조 개선 작업과 비용 구조 효율화를 바탕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올해 역시 건강한 이익의 성장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 전망에 대해선 작년 구축한 사업 구조가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기 시작하는 첫 구간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CFO는 "플랫폼 부문의 경우 탑라인 성장과 마진 개선이 동반되고 있는 톡비즈 광고, 페이 모빌리티 전반에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라면서 "특히 톡비즈 광고는 마케팅 효율 개선을 통해 광고주 예산이 카카오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성장 모멘텀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다만 그는 "콘텐츠 부분은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IP 라인업 재정비와 사업 구조 효율화에 집중하면서 중장기 경쟁력 회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신 CFO는 "2분기부터는 플랫폼 중심의 구조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고정비 부담은 매 분기 빠르게 완화되고 분기별 이익의 회복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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