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디자인] 올해의 컬러를 담은 유명미술작품 추천 : 달항아리그림 (인테리어팁)
안녕하세요 ʕ ˙ɷ˙ ʔค일상의 공간을 갤러리로 만들어주는 <오픈갤러리>입니다.
이번 미술주간은 올해의 컬러에 어울리는 그림과 인테리어 디자인 팁을 같이 알려드리는 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새해 복을 불러주는 달항아리 그림부터 입체감이 돋보이는 파스텔, 아크릴 소재의 그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바로 보러 가실까요?
그럼, <오픈갤러리> 큐레이터가 추천하는올해의 컬러를 담은 유명미술작품을 바로 보러 가시죠.
▼ 공간에 색을 입혀보세요 ▼
답답하고 삭막한 공간을그림으로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색을 입혀보는 건 어떨까요?
<오픈갤러리>에서는 작품 하나만 선택해도 설치, 운송, 작품추천&상담 등 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일상의 공간을 바꿀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올해의 컬러는 어떤 색일까요?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올해의 컬러가 무엇일지 기대가 많으실 텐데요,
올해의 컬러가 드러난 그림을 거신다면 공간의 분위기를 트렌디하게 바꿔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올해의 컬러는복숭아색이에요!
매해 연말 세계 최대의 색상 전문 회사 팬톤(PANTONE)에서 다가오는 새해의 '올해의 컬러'를 선정해 발표해요.
색상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예측하여 그 해를 대표하는 색상을 내놓기 때문에 팬톤이 발표한 컬러는 실제로 패션, 인테리어 등 분야를 막론하고 전 세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죠.
특히, 이번에 컬러를 선정하는 데에 있어서 지난 1년간 우리 사회의 문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분석하여 사람들이 어떤 가치를 중시 여기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해요.
이렇게 선정된 2024를 대표하는 컬러는, '피치퍼즈(Peach fuzz)'인데요,우리가 흔히 아는 색생이 아니기에 생소할 수 있지만, 부드러운 복숭아 색상을 떠올리시면 돼요.
복숭아의 달콤한 식감과 같이 '피치퍼즈' 색상은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색상이에요.
어찌 보면, 색상 자체에서 포용성과 친절, 협력과 같은 키워드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따뜻하면서도 현대적인 우아함이 느껴지죠.
이러한 느낌 자체가 팬톤이 '피치퍼즈'를 올해의 색상으로 뽑은 이유이기도 해요.
왜 피치퍼즈가 올해의 색일까요?
팬톤은 올해의 컬러(Pantone color of the year)에 현시대를 반영해요.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이라는 암흑기를 이겨냈음에도 여전히 우리 국제 사회는 불안하기만 해요.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문제,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으로 인한 생존위협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는 참혹한 전쟁 분위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요.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경쟁이 심화된 사회에서 타인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죠.
팬톤은 이러한 불안정한 세계 상황 속에서 정말 사람들이 진실로 원하는 건 "심리적 안정감"일 거라고 지난 1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4년 올해의 컬러를 부드럽게 힐링이 되는 '피치퍼즈(Peach Fuzz)'를 선정하게 된 겁니다.
올해의 컬러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분과 태도를 표현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반영합니다.
올해의 컬러가 담긴 그림 작품들
복을 불러오는 달항아리, 꽃그림, 아크릴 그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사실 인테리어는 그림이 중요하신 거 알고 계시나요?
그림 스타일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도 바꿔볼 수 있어요.
어렵게 인테리어 하지 마시고, 인테리어 초보 혹은 입문자이시라면 그림렌탈부터 도전하세요!
<오픈갤러리>는 그림추천~그럼 설치까지 전부 무료로 진행하니 부담 없이 렌탈 해보시기 좋아요.
다양한 색상과 믹스매치
<전다래, Chit Chat>
그림 하나만으로 공간이 경쾌해지는 분위기예요.
전다래 작가는 인간의 감각을 자극시켜 미적 쾌를 느낄 수 있는 예술을 색으로 연출하는 작가예요.
작가는 색마다 저마다 풍기는 느낌과 의미가 분명하게 있는 시각 기호 중 하나라고 보는 만큼, 분홍색, 하늘색, 노란색, 연두색 등 모두 강한 인상을 남기지만 작품 안에서 얹히면서 조화가 돼 가요.
올해의 컬러인 피치퍼즈만 드러나면 심심해 보일 수 있지만 피치퍼즈 색상을 센스 있게 살린 작품을 공간에 건다면, 리듬감이 느껴지는 활기찬 공간에서 올해를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다양한 색들이 하모니를 이루는 작품을 보고 있으면, 마치 오케스트라가 관객을 위해 완벽히 합을 맞추어 나가는 연습과 노력의 과정처럼 느껴져요.
이렇게 섬세하고 감각적인 작품을 일상의 공간에서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픈갤러리>의 전문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작품 한 점만으로 인테리어를 끝내요!
편안한 분위기
<박수경, Time in time>
편안함이 느껴지는 그림이에요.
박수경 작가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작품으로 풀어내는 작가예요.
그림 하나만으로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간이나 가족이 함께하는 부엌, 거실에 걸어두면 좋을 거 같아 추천해요!
복숭아를 담은 꿈의 공간
<정예빈, 행복한 상상>
정예빈 작가는 작품에서 '꿈의 공간'을 표현하며 바라만 봐도 마음 가득 따사로운 편안함이 밀려오게끔 만들어요.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은 희망에 대한 기대라는 말처럼, 작가는 완연한 이상향을 향한 욕구를 캔버스 위에서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데요,
상상의 공간 속에서 귀여운 동물들을 그리면서 자연을 바라보며 평소에 느껴왔던 편안함과 휴식의 정서를 구현하죠.
복숭아 사이에서 뛰노는 어린 펭귄들의 모습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새해의 복 기운 받는 풍수 인테리어
<김연옥, 겹>
김연옥 작가의 작품은 달항아리, 해, 매화 등 우리의 옛것으로부터 전승되어 온 상징물들이 많습니다.
특히, 달항아리는 풍요와 복을 가져온다고 잘 알려져 있는 상징물이기에 풍수 인테리어로 많이 쓰이죠.
올해의 컬러인 피치퍼즈 색상으로 된 달항아리 작품은 희귀하며, 해당 작가의 원화작품은 1점밖에 없어서 꼭 미리 선점하시길 바라요.
공간의 포인트 연출
<김들내, Sweet dream>
그림 자체만으로 칙칙하고 회색빛 공간도 환하게 밝혀주는 작품, <김들내, Sweet dream> 추천드려요!
김들내 작가는 달콤한 향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작품을 그리십니다.
김들내 작가의 작품에는 여러 디저트들과 꽃, 소녀가 주로 상징물로 등장하는데요, 작가는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이미지들을 믹스매치하여 화려한 안식처 같은 작품을 만들어내죠.
무엇보다 피치퍼즈 색상이 주로 쓰이면서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을 느낄 수 있어요.
눈에 잘 띄는 공간에 둔다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에요.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그림
<다이애나 리, Floating Thoughts2>
다이애나 리 작가는 특유의 색깔과 형태의 선들이 부유물처럼 떠도는 작품을 그리시는데요, 이는 작가 자신의 내면, 인생, 생각 등의 비시각적인 것을 시각화하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스스로의 삶과 내면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고 내면의 것을 마주하는 두려움을 극복해나가고 있죠.
바쁜 일상 속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작품을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피치퍼즈의 화사함
<오진, 꽃눈내리던 날에>
오진 작가는 자신의 그림을 '봄'이라고 말할 만큼, 얼어붙은 대지에 어느새 새싹을 피워내는 꽃을 부드러운 색상을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어요.
피치퍼즈 색상이 돋보이는 자연의 모습이 담긴 작품을 통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바꿔보세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있는 그림
<노선, 유성 Shooting Star>
노선 작가는 자연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광활한 풍경을 사실적으로 담기보다는 자연물 각 개체의 촉감과 색감을 위주로 터치감을 살려 표현해요.
단순히 자연을 재현해 감상자들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작가의 시선이 담긴 자연의 단편을 보여주어 감정적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작품의 핵심이에요.
많은 색감이 담긴 작품이 부담되신다면, 심플하면서도 올해의 컬러가 잘 담긴 <노선, 유성 Shooting Star> 작품을 추천해요.
따뜻한 색감을 품은 수묵화
<유영경, 꿈달빛 2020-29>
유영경 작가는 수묵으로 우리들의 삶을 그려내는 작가로 유명해요.
작품 속 비정형의 형태들은 삶을 표현하는 것이자 작가 나름대로 사람들의 이상향을 표현한 것이며, 넓은 수묵의 세상 속에 심어진 식물들은 사람들을 상징해요.
오직 먹으로 색채를 표현한 수묵화는 다채로운 색감의 작품과는 다른 영감을 주는 작품 같아요.
여백을 강조하는 수묵화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으면서도, 그 여백이 피치퍼즈 색감으로 표현되어 훨씬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네요.
겨울의 추위를 걷어주는 작품으로 거실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그림으로 추천해요.
일상의 공간을 고급진 갤러리 분위기로 탈바꿈
<고진이, Cascade>
고진이 작가는 집에서 맺는 관계 그리고 집에서 경험한 것들에 대한 느낌과 흔적들을 캔버스 위에 담아내는 작가입니다.
작품 하나만으로 그 공간 자체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들죠.
가만히 서서 혹은 어딘가에 앉아 작품을 보고 있으면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새벽에 벤치에 앉아 잔잔하고 깊은 호수를 바라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지루한 일상에 지쳐있다면,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고 눈의 피로도를 낮추어줄 <고진이, Cascade> 작품을 추천해요.
당신의 지친 일상의 공간이 작품 한 점으로 고급진 갤러리 공간으로 탈바꿈할 거에요.
피치퍼즈가 잘 드러나는 여러 작품들을 추천드렸는데요,
원화 작품들을 감상하며 당신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혼란한 시대 속 차분한 피치퍼즈의 색상으로 나만의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확보해봐요!
<오픈갤러리>는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다음 콘텐츠도 기대 많이 바랍니다 ⸜(♡'ᗜ'♡)⸝
혹시 다른 그림을 원하신다면, 유수 대학 출신의 큐레이터 전문가들의 무료 상담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