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체지방률 40.3%" 충격에 단식원 行…부푼 배 '깜짝'('사당귀')

김현록 기자 2024. 9. 2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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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준하가 40.3%라는 충격적 체지방률에 단식원을 찾는다.

29일 방송하는 '사당귀'에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최초의 탈북민 보스로 출연하는 가운데 북한에서는 박명수보다 정준하가 잘생긴 얼굴이라고 밝힌다.

"체지방률 40.3%로 이는 1년에 1번 나오는 케이스"라는 청천벽력 같은 정준하의 건강검진 결과에 박명수가 "정준하는 종합병원에 가야 한다"라며 그를 단식원에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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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준하가 40.3%라는 충격적 체지방률에 단식원을 찾는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3%까지 치솟으며 123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방송하는 ‘사당귀’에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최초의 탈북민 보스로 출연하는 가운데 북한에서는 박명수보다 정준하가 잘생긴 얼굴이라고 밝힌다.

특히 이순실은 “정준하는 호박같이 잘 생겨서 북한에서도 인기 많을 남자상이다. 정준하처럼 얼굴 면적이 커야 북한에서 고위 간부 스타일이라며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박명수가 정준하와 함께 단식원을 찾는다. “체지방률 40.3%로 이는 1년에 1번 나오는 케이스”라는 청천벽력 같은 정준하의 건강검진 결과에 박명수가 “정준하는 종합병원에 가야 한다”라며 그를 단식원에 보낸 것.

공개된 사진에는 단식원을 찾아 배를 드러내고 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누운 상태임에도 심상찮게 부푼 배가 고스란히 포착됐다.

이와 함께 정준하에게 하루 3kg 감량이라는 특명이 떨어진다. 급기야 정준하의 다이어트를 위해 스페셜 강사까지 초빙된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과연 정준하는 모두의 바람처럼 3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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