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형' 손흥민, 경기 종료 후 K리그 후배들 먼저 찾아가 따스한 포옹

곽혜미 기자 2022. 7. 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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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속으로 경기를 펼친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K리그 식구들을 먼저 찾아갔다.

토트넘과 팀 K리그의 친선 경기가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선수들의 상대 팀이 돼 뛰었지만 경기 내내 K리그 식구들을 챙기는 모습이 계속해서 보였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뒤 K리그 식구들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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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상암, 곽혜미 기자] 토트넘 소속으로 경기를 펼친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K리그 식구들을 먼저 찾아갔다.

토트넘과 팀 K리그의 친선 경기가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손-케 듀오'가 후반전에만 4골을 합작하며 토트넘이 6-3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선수들의 상대 팀이 돼 뛰었지만 경기 내내 K리그 식구들을 챙기는 모습이 계속해서 보였다.

페널티킥을 넣은 손흥민은 골을 성공시킨 후 K리그 골키퍼 김영광과 가벼운 인사를 나눴고 후반 41분 김지수의 패스 실수를 가로채 추가 득점까지 터뜨리자 이내 후배 김지수를 걱정하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들과 짧은 인사를 나눈 뒤 K리그 식구들을 찾아갔다.

골키퍼 김영광, 김지수와 어깨동무를 한 손흥민은 김지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후 K리그 후배들을 격려한 손흥민은 이운재 코치와 김상식 감독에게도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

'멋있는 형'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선수였다. 따스한 위로와 격려를 전한 손흥민은 6만여 관중들에게도 다정한 팬서비스를 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후반전 PK 성공시키는 손흥민

K리그 골키퍼 김영광과 가벼운 악수

손흥민, 경기 종료 후 김영광과 뜨거운 포옹

손흥민, 김지수 머리를 쓰담쓰담

김지수-손흥민-김영광, 훈훈한 뒷모습

손흥민, 토트넘 선수들과 짧은 인사를 한 뒤

다시 K리그 후배들을 찾아가 격려

손흥민, '(조)규성아 수고했어'

예의 바른 손흥민, 이운재 코치 김상식 감독에게 깍듯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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