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물가 생각하면 분식 한 끼도 부담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그런데 부산 한 골목에는 아직도 모든 메뉴를 단돈 2500원에 판매하는 믿기 힘든 분식집이 있습니다. 단순히 저렴하기만 한 곳이 아니라, 60년 가까운 세월을 한자리에서 지켜온 진짜 로컬 맛집이라 더 특별한 곳인데요. 쫄우동 한 그릇에 담긴 추억과 사람 냄새 때문에 일부러 찾아가는 손님도 많다고 합니다.


✔️ 전메뉴 25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
▶ 이곳은 쫄면, 쫄우동, 우동, 비빔우동, 라면, 떡볶이, 찐만두, 국수, 비빔국수, 수제비까지 전부 동일 가격입니다.
▶ 가장 놀라운 건 모든 메뉴가 단돈 2500원이라는 점입니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가격표부터 다시 보게 된다고 합니다.
▶ 원래는 전 메뉴 2000원을 유지하다가 2023년에 500원 오른 가격이라고 알려져 더 놀라움을 줍니다.

✔️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
▶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쫄우동입니다.
▶ 쫄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과 따뜻한 우동 국물이 합쳐진 스타일인데, 면은 탱글탱글하고 국물은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양이 엄청 많은 스타일은 아니라 쫄우동과 쫄면 두 가지를 함께 주문하는 손님도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떡볶이와 찐만두 조합도 많이 찾는 메뉴이며, 전체적으로 옛날 학교 앞 분식집 감성이 강한 곳입니다.

✔️ 60년 가까이 이어온 부산 로컬 분식집
▶ 이곳은 단순한 가성비 맛집이 아닙니다.
▶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1966년 초량 육거리 인근에서 처음 시작했고, 현재 자리에서도 1988년부터 운영 중인 오래된 분식집입니다.
▶ 현재는 80대 노부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도 직접 장을 보고 가게를 지키고 있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 “문화재 같은 식당”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로 부산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담긴 공간으로 유명합니다.

✔️ 의외로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
▶ 분식만 유명한 게 아닙니다.
▶ 1970년부터 직접 만들어 판매했다는 ‘팥크림’ 메뉴도 숨은 인기 메뉴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된 단골들은 식사 후 팥크림까지 먹어야 제대로 방문한 느낌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 분위기
▶ 화려한 인테리어나 감성 카페 느낌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 오래된 간판과 세월이 느껴지는 내부, 동네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드나드는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 오히려 이런 투박한 분위기 때문에 “진짜 부산 로컬 맛집 같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 방문 전 참고사항
▶ 카드와 계좌이체를 받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어 현금 준비가 필요합니다.
▶ 최근 기사에서는 사장님이 “올해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 방문정보
▶ 상호명 : 선화당
▶ 주소 : 부산 동구 초량로 63
▶ 메뉴 : 쫄우동, 쫄면, 우동, 비빔우동, 라면, 떡볶이, 찐만두, 국수, 비빔국수, 수제비, 팥크림 등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기준으로 알려져 있음
▶ 주차 : 골목 상권 특성상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 특징 : 전메뉴 2500원, 60년 전통, 노부부 운영, 부산 로컬 분식집 감성

요즘 같은 시대에 아직도 2500원으로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단순히 싸기만 한 분식집이 아니라, 오래된 부산의 시간과 추억까지 함께 남아 있는 공간이라 한 번쯤은 꼭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