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60억 서울집서 제 2의 신혼생활 시작 "꿀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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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하는 서울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오랜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에서 새로운 일상을 누리는 중이다.
제주도를 떠나기에 앞서 이효리는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서울 오면 스케줄 많이 해야지, 싶다가도 제주도를 떠나는 건 아쉽다. 이사를 마음먹자마자 한 달은 슬프더라. 막상 떠난다고 하니 새소리와 숲, 바다 하나하나가 다 너무 소중하다"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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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하는 서울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카페 데이트에 나선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부부는 카페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사이좋게 웃음을 터뜨리는 것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특히나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미모로 스타일리쉬 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오랜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에서 새로운 일상을 누리는 중이다.
지난 2013년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제주도에 터전을 잡고 지난 11년간 전원생활 만끽했으나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일찍이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를 떠나기에 앞서 이효리는 박명수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서울 오면 스케줄 많이 해야지, 싶다가도 제주도를 떠나는 건 아쉽다. 이사를 마음먹자마자 한 달은 슬프더라. 막상 떠난다고 하니 새소리와 숲, 바다 하나하나가 다 너무 소중하다"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효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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