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아빠’ 양홍원, 딸바보 된 근황…누리꾼 “양홍원 맞아?” 깜짝

래퍼 양홍원이 아빠가 된 뒤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9일 양홍원은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를 새롭게 개설하고 첫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아내이자 모델 원현주와 함께 딸 루아 양을 돌보는 양홍원의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양홍원은 제작진으로부터 “유튜브를 하고 싶다고 마음 먹은 계기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제가 아빠 노릇을 하루라도 더 할 수 있지 않나. 그 이유가 제일 크다. 그래서 감사드린다”고 답하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딸 루아 양이 “아빠, 아빠”라고 귀엽게 부르자, 양홍원이 “응, 응. 이제 나갈까?”라고 다정하게 답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원현주 역시 양홍원의 아빠 면모를 언급했다. 그는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서 아쉬울 뿐이지 엄청 잘해주고 있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말했다.
양홍원은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을 통해 삶의 변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저는 이 촬영을 계기로 제 삶의 패턴을 좀 모든 부분에서 잡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양홍원이 이렇게 다정한 건 처음 본다.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아빠라는 이미지가 정말 안 어울리는데 그래도 아빠가 됐다고 딸한테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결혼하고 애기 낳고 나서 확실히 바뀐 것 같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양홍원의 첫 육아 콘텐츠는 오늘(21일) 오후 7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24년 11월 약 8년 가까이 교제를 이어온 연인이자 모델 원현주와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내 팬들아 현주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는 글로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특히 25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식 없이 아이를 얻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양홍원은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7년 ‘고등래퍼’ 우승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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