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디션 보는데 따라갔다가 캐스팅돼 월드 스타 된 연예인

‘아시아의 별’ 보아는 지난 2000년에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가수입니다. 보아는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1집 "ID; Peace B"로 데뷔했으며, 이후 일본과 미국에서도 데뷔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보아는 지난 2022년 SM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그룹 ‘GOT the beat’로 그룹 데뷔까지 하면서 데뷔만 총 4번 한 가수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보아는 데뷔 이후 20년간 한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적 성취를 이루었는데요. 보아의 앨범은 일본에서 특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00년 초중반에는 아시아 차트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하는 엄청난 인기를 누린 바 있습니다.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 당시 보아는 10대 중반의 나이에 비해 뛰어난 춤과 실력으로 가요계 최정상에 위치했으며 특히 일본에 진출해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이후 보아는 1.5세대 해외 진출 개척에 서막을 연 가수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일본 활동 당시에는 보아를 소재로 한 ‘보아 인 더 월드’라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도 나올만큼 한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보아는 초등학생 시절 오디션 보러 간 둘째 오빠를 따라갔다가 캐스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도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은 보아는 착실하게 학교를 다니며 교내 임원과 학생회장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중학교 입학시험에서 1등을 차지하며 수석으로 입학하기도 했는데요. 데뷔 이후 바쁜 스케쥴로 학교를 그만뒀으나, 이후 대입검정고시를 패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보아는 전성기가 지난 뒤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하며 8년 만의 연기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로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 등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보아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다. 역할 등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는데요. 보아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6년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후 8년 만이며, 배우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보아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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