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감이 없어요...” 결혼이 급하다는 전직 아이돌 42세

채은정 인스타그램

채은정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1세대 아이돌 그룹 클레오의 ‘비주얼 센터’였습니다. 팬들 뿐만 아니라 당시 같이 활동하던 남성 연예인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었는데요. 동시에 5명의 연예인이 대시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42세가 된 채은정은 현재 남친이 없습니다. 꼭 남자 친구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채은정 자체가 결혼을 몹시 바라고 있는 상황이지요.

커플팰리스2

채은정은 45살이 되기 전에 출산을 하고 싶다며 초조해했는데요. 그래서 내년 안에 꼭 결혼을 하고 싶어 합니다.

급한 마음에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결혼정보 회사에 등록하기도 했습니다. 100번도 넘는 소개팅이 이어졌지만 짝을 찾지 못했는데요. 하루에 소개팅을 몇 번씩 하는 강행군이 반복되었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커플팰리스2

급기야 ‘커플팰리스 2’라는 리얼리티 연애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결혼상대를 찾아 나섰습니다. 당연히 일반 참가자들 사이에서 단연 주목을 받았고 27번 치과의사와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지요.

채은정 인스타그램

채은정은 프로그램 내내 이렇게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는데요. 안타깝게도 27번 치과의사와 이어지지 않은 채 하차하게 됩니다. 채은정은 이후 “너무 서럽고 슬펐다”라고 소회를 남겼습니다.

채은정은 한 때 단돈 10만 원만 들고 홍콩에 날아가서 현지에서 연예 에이전시를 열어서 성공한 이력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좌절하지 말고 그 특유 추진력으로 좋은 짝 만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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