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교동서 비바람에 전신주 쓰러져…191세대 정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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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지역에서 폭우와 강풍에 의해 쓰러진 전신주로 19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4분께 수원시 팔달구 교동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 일부가 강풍을 동반한 비의 영향으로 무너지면서 전신주를 덮쳤다.
또 해당지역 일대 191세대가 한때 정전으로 불편함을 겪었다.
오후 7시 기준으로 145세대는 복구 됐으며 남은 46세대에 대해서는 현재도 복구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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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지역에서 폭우와 강풍에 의해 쓰러진 전신주로 19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4분께 수원시 팔달구 교동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 일부가 강풍을 동반한 비의 영향으로 무너지면서 전신주를 덮쳤다.
전신주는 그대로 쓰러지면서 주변 시설물과 차량 2대를 파손하고 길을 지나던 시민 A씨(60·여)도 찰과상을 입었다.
또 해당지역 일대 191세대가 한때 정전으로 불편함을 겪었다. 오후 7시 기준으로 145세대는 복구 됐으며 남은 46세대에 대해서는 현재도 복구작업 중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날 오후 10~11시께 모두 복구작업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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