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일본전 딱 하루 앞두고 비상’ 사네, 무릎 부상으로 결장 확정

하상우 기자 2022. 11. 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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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로이 사네(26ㆍ바이에른 뮌헨)가 무릎 부상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일본전에 결장한다.

독일축구연맹(DFB)은 22일(한국시간) "사네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최종 훈련에 무릎 통증으로 불참했다.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독일은 오는 23일 오후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월드컵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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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대표팀 윙어 르로이 사네. 사진|뉴시스/AP
독일 축구대표팀 윙어 르로이 사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르로이 사네(26ㆍ바이에른 뮌헨)가 무릎 부상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일본전에 결장한다.

독일축구연맹(DFB)은 22일(한국시간) "사네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최종 훈련에 무릎 통증으로 불참했다.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네는 A매치 통산 48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한 독일의 주전 윙어다.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서도 4골을 기록해 독일의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은 "사네는 일본전 선발이 예상됐으나 출전이 무산됐다"라며 "한지 플릭 감독은 세르쥬 그나브리(뮌헨), 율리안 브란트(도르트문트), 마리오 괴체(프랑크푸르트), 카이 하베르츠(첼시) 등 다른 자원을 선택할 수 있다. 자말 무시알라(뮌헨)도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독일은 오는 23일 오후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월드컵 1차전을 치른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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