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가 오르면서 장을 볼 때마다 식재료 하나하나가 아깝게 느껴지는 요즘, 냉장고 속 남은 두부도 예외가 아니에요
한 번에 다 먹지 못하고 남는 두부,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보통은 물에 담가두고 며칠 내로 먹거나, 그냥 랩으로 감싸 냉장 보관했다가 금세 시큼해져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 넣으면, 남은 두부를 최대 10일까지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남은 두부는 소금물에 담가보세요.
요리하고 남은 두부를 보관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세균 번식을 막는 거에요. 두부는 수분 함량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상하기 쉽고,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먹을 수가 없어요.

이럴 때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물 에 소금 반스푼 정도를 넣고 잘 녹인 후, 두부를 그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해 보세요. 소금이 들어간 물은 살균 작용을 도와 두부의 부패 속도를 늦춰주고, 두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도 막아줍니다.

소금물에 담근 두부 얼마나 오래 보관 가능할까요??
일반 물에 담가 보관하면 2~3일이면 겉면이 미끌거리고 시큼한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하지만, 소금물에 담그면 평균 7일, 상태가 좋으면 10일까지도 두부의 신선함이 유지됩니다.

사용하고 남은 두부는 최대한 빠르게 섭취하는 게 가장 좋지만, 장을 자주 보지 못하는 분들이나 1인 가구, 식재료 낭비가 걱정되는 분들에겐 꼭 필요한 꿀팁이에요!!
상한 두부 이렇게 구분하세요
두부는 상한 상태에서도 겉보기엔 멀쩡해 보일 수 있으니 이것 꼭 확인해보세요.

→ 상한 두부는 시큼하거나 암모니아 같은 냄새가 납니다.
→ 회색빛, 누런빛, 푸른곰팡이가 보인다면 즉시 폐기하세요
.→ 두부 표면이 미끌거리거나 끈적한 점액이 있다면 상한 것입니다.
→ 쓰거나 시큼한 맛이 느껴지면 먹지 마세요.

남은 두부, 소금물 하나로 10일까지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꿀팁 꼭 한 번 실천해보세요. 간단하지만 효과 확실한 이 방법으로 식재료 낭비도 줄이고, 가계 부담도 덜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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