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뉴스에 따르면 보더콜리 한 마리가 산에 갇힌 뒤 구조됐습니다.
케스윅 산악 구조대(KMRT)에 따르면, 한 남자가 일요일 오후 1시 30분경 그리니치 표준시경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크래그 힐을 개와 함께 걸어 내려가던 중 개 한 마리가 난간에 갇혔다고 합니다.
이 남자는 스스로 안전하게 절벽까지 올라갈 수 없게 되자 산악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구조대는 "그 개는 젖고 미끄러운 경사면의 바위 위 약 20피트(6m) 위에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그들은 로프를 조작하여 구조 대원을 콜리에게 내린 다음 특수 제작한 구조 가방을 사용하여 애완동물을 안전한 곳으로 내렸습니다.
16명이 참여한 구조작업은 4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산을 내려가던 중, 그 팀은 길을 막고 있던 쓰러진 나무를 치워야 했습니다.
"급하게 저녁 식사를 해야 했기 때문에 팀원들은 문제의 팔다리를 떼어낼 힘을 얻었습니다."라고 팀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