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커프’ 채정안 너무 예뻐, 진짜 첫사랑 같아 연기하기 편해”

채정안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공유가 '커피프린스 1호점' 시절 채정안의 미모를 언급했다.

10월 14일 채정안의 채널에는 '만약 한유주와 최한결이 이어졌다면?'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유는 오는 17일 채정안의 채널에 출연할 예정. 두 사람은 과거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호흡한 사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커피프린스 1호점'을 다시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채정안과 공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유는 "누나가 그때 진짜 예뻤다. 채정안 리즈시절이라고 회자되지 않나. 연기하기 편했다"며 "진짜 첫사랑 같았다. 너무 예뻐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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