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승리 효과! 슈퍼컴퓨터 예측 토트넘 강등 확률 12.3%로 하락…"웨스트햄 강등 유력"

이태훈 기자 2026. 3. 19.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 확률이 최근 반등 흐름과 함께 소폭 낮아졌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2로 제압했다.

통계업체 '옵타'의 슈퍼컴퓨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승리 이후 토트넘의 강등 확률을 12.30%로 낮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 확률이 최근 반등 흐름과 함께 소폭 낮아졌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2로 제압했다. 비록 1, 2차전 합계 5-7로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의미 있는 반등이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랑달 콜로 무아니와 사비 시몬스가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시몬스는 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2-5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안토닌 킨스키 기용 문제로 라커룸 장악력에 균열이 생겼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러나 이후 흐름은 달라졌다. 주말 리버풀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이어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는 탈락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며 경기력 회복 신호를 보냈다.

여전히 강등권 경쟁 한복판에 위치해 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특히 조직력과 투지 측면에서 확연한 개선이 나타나며 남은 일정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일정 역시 중요하다. 토트넘은 주말 노팅엄 포레스트와 '강등권 맞대결'을 치른다. 직접적인 경쟁 팀과의 승부인 만큼 결과에 따라 잔류 경쟁의 판도가 크게 요동칠 수 있다.

통계업체 '옵타'의 슈퍼컴퓨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승리 이후 토트넘의 강등 확률을 12.30%로 낮췄다. 노팅엄전에서 승리할 경우 이 수치는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슈퍼컴퓨터는 다음 시즌 강등 후보로 번리와 울버햄튼, 그리고 웨스트햄을 지목했다. 웨스트햄은 최근 나쁘지 않은 흐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의 강등 확률은 35.08%, 웨스트햄은 46.32%로 예측됐다.

결국 토트넘의 운명은 남은 일정에서의 결과에 달려 있다. 반등의 신호를 실질적인 승점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이번 주말 경기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