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스윙이 부상을 부른다? 골린이들 주목!

비거리를 늘리려고 강하게 스윙했을 뿐인데, 갈비뼈가 부러질 줄이야!
골프 스윙 중 갑작스러운 갈비뼈 통증.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지형 교수, 개그맨 김인석, 그리고 최예지 프로가 알려주는
골프와 갈비뼈 부상의 관계,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스윙 회전하다가 갈비뼈가 아프다고요?

알고 보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어요.우리 몸에는 ‘전거근’이라는 근육이 있는데요,
갈비뼈와 날개뼈를 연결하는 이 근육이 골프 스윙할 때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실제로 연구 결과, 왼쪽 전거근은 스윙 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이 근육을 반복해서, 과하게 쓰면?갈비뼈에 피로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왼쪽 4번~6번 갈비뼈 뒤쪽 부위가 자주 다칩니다.

스윙하다 저도 모르게 채에 맞아서 갈비뼈가 아픈 줄 알았는데요!?

하지만 원인은 충격이 아니라 전거근의 과사용!
이 증상은 프로 선수들보다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잘 나타나는데요,
프로 선수들은 몸에 맞는 리듬과 스윙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아마추어는 스윙 리듬이 끊기고,전거근에 무리한 힘이 들어가면서 갈비뼈에 부담을 줍니다.

근육이 굳어 있거나 약해도 영향이 있을까요?

근육은 수축하고 이완되며 작동합니다.
근육량이 부족하거나, 뭉쳐 있거나, 너무 짧아져 있으면?
제대로 작동 못 하죠. 이 상태에서 무리하면 통증은 더 커질 수밖에요.

김인석 씨 스윙, 어디서 문제가?
서울대학교병원 유튜브

스윙 리듬이 끊기고, 반동이 들어간 스윙이었습니다. 비거리 욕심에 팔로만 강하게 휘두르다 보면,
힘이 앞서서 갈비뼈까지 무리가 가는 거죠.
이게 바로 스포츠 손상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그럼, 갈비뼈 다치면 얼마나 쉬어야 할까요?

보통 2~4주 정도 회복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약을 쓰기도 하고,안정을 취하며 상태에 맞는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요.
골프를 즐기려다 갈비뼈가 울상 짓지 않도록, 리듬과 자세, 근육 컨디션 체크는 기본 중의 기본!건강한 스윙, 서울대병원이 응원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대병원tv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