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두 명의 경찰관들이 하수구 아래로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이제 보니 하수구 아래 웬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가 있었네요.
작은 울음소리를 내며 날뛰는 아기 고양이가 너무 작고 귀엽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얼른 건강의 이상이 없는지 체크를 받고 있는데요.
이 귀여운 고양이는 태어난지 이제 겨우 6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작고 어려서 그동안 어떻게 차가운 하수구 밑에서 버텨 왔는지 모르겠네요.
경찰당국과 소방 모두가 야옹 소리를 듣고 여러 차례의 노력 끝에 이 고양이를 구조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