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42세 맞아?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 흔드는 슈트 패션
배우 김지훈이 28일 오후 서울의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열린 브리오니 부티크의 리오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지훈은 밝은 베이지색 또는 크림색 슈트에 흰색 티셔츠를 매치하여 포멀한 정장의 격식을 조금 덜어내고 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드는 현대적인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또 김지훈은 모카 그레이 로퍼를 착용해 전체적인 복장을 더욱 일상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로 강조하며 완성시켰습니다.
특히 김지훈은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중간 길이의 헤어스타일로 정돈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전달했으며 측면으로 가볍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하며 전체적인 외모에 세련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김지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에서 파격적인 악역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불법 촬영물을 이용해 여성을 협박하고 착취하는 최프로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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